Mint 작가의 <오로라로 빛나는 겨울 밤 8> 작품은 19년을 함께한 반려견 호야와의 추억을 담아, 자유롭고 행복한 순간을 오로라처럼 빛나는 표현으로 그렸다. 강아지별에서는 제약 없이 누구와도 어울리며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반짝이는 재료를 사용해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이도록 하여 매번 새로운 감상을 유도했다. 호야가 떠난 후 남은 미안함과 사랑을 되새기며,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작업했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사랑과 이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감상하는 이들이 사랑하는 존재와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길 바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