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작가의 <Peony> 작품에서 작약은 작가의 성장을 상징하며,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곳을 향해 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입체감 있는 텍스처 기법과 스파클링 기법으로 밝고 환한 느낌을 나타냈다. 색감을 고려하여 어두운 톤을 피하고, 부드러운 경계를 위해 붓 사용에 신경을 썼다. 평면 도자기에서 텍스처 포인트로 작약을 강조한 점이 독특하다. 테두리의 스크롤 무늬는 도자기 문양처럼 컬러를 입혀 표현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색 변화 없이 오래 소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본 작품은 나무 받침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본 작품은 작가가 직접 배송하는 작품이며 이를 위해 구매자 정보가 작가에게 공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