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Artist -
김효효리 작가는 업사이클 작업을 통해 작품활동을 한다. 어린 시절부터 환경문제와 리사이클에 관심이 있던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며 이러한 이슈에 연관 지을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작가는 점점 심해지는 환경오염과 쌓여가는 일회용품을 보며 현대사회에 버려지는 박스들을 활용해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사용하는 상자는 무작정 버려진 상자들을 사용하기보단 깨끗하고 단단한, 쥬얼리나 화장품 선물 포장 박스 등 한번 쓰이고 그대로 버려지는 재사용 가능한 상자들을 이용해 작업을 한다. 작가는 버려졌지만 새로운 색을 입고 새로운 형태로 완전하게 다시 태어나 작품으로써 예쁨 받는 박스들의 모습을 보며 자연과 순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업에 임한다.

About Artwork -
김효효리 작가는 업사이클 작업을 통해 작품활동을 한다. 작가는 평소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귀중하게 여기며 평화로운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때로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소소하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작가에게 '집'에 대한 의미를 작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금번 출품작 "냥이와 나의 집"에 담아내었다.

Information -
낙찰 후 별도의 구매자 수수료가 없으며, 최종 낙찰금액에 작품 배송비 (10,000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작품 배송은 플리그라운드 종료 후 7월 첫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액자가 포함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