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지 작가의 <New Learn>시리즈는 작가의 뇌전증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뉴런 세포의 추상적 탐구이다. 전기 신호와 뇌파의 흐름을 묘사하며, 뉴런들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적인 상태를 역동적인 형태와 색감으로 표현한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뇌의 활력과 지속적인 활동이 그림으로 구현된다. <New learn-경계를 넘어> 작품은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의 경계를 넘어서 내면의 세계를 확장하려는 현대인의 욕망을 그려낸다. 어두운 공간을 자유롭게 떠도는 뉴런과 다채로운 감정 조각들을 통해, 작가는 억압과 고통의 경계를 넘어 자유로이 춤을 추는 자아의 모습을 시각화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