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린 작가의 <기대를 담아>는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은 작품이다. 작품 속 제가 선택한 색채와 재료들은 푸른 색이지만 따뜻한 톤의 파랑을 사용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를 통해 기대감과 새 시작에 대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Artist
김태린
작가 김태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 자신은 가변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제로 작업한다. 작가는 지난 시간을 되새김하며 아쉬워하기보다 경험을 통해 삶을 새로이 해석하고 다른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아야 함에 대한 깨달음을 표현한다. 작가의 작업 목적은 단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시점에서 해석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삶의 가변적 흐름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