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종호의 대부분의 작업은 개인적인 작가의 기억으로 구성하고 있다.
본 작품 <50원>: 50원 동전을 본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작가의 유년기에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은(군것질꺼리 뽑기 오락한판) 대부분의 것들이 50원 동전 하나가 기준이 였다. 그중에 문방구앞 오락기기에 대한 기억이다. 초등학교앞 마계촌 갤러그 오딘 이제는 핸드폰의 해상도가 2000픽셀이 넘는 세상에서 1000픽셀이 될까 말까한 모니터 화면속 세상이 무한하게 느껴졌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