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세계관을 알고 보면 그림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이번 주 소개해 드릴 작가는 우투리, 나혜원 작가입니다.
📍자유로운 이목구비, 중후한 사람을 그리는 우투리 작가 @utoori_33
*우투리: 우투리 작가의 화풍에서는 토속적인 정감이 느껴진다. 마음을 지키는 장승과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아기장수 우투리’와도 걸맞는 이름.
📍자유로운 영혼에 담긴 이국적인 시선의 나혜원 작가 @n_a_h_y_e_w_o_n
*이방인: 작가는 최근 다시 한국을 떠나 포르투갈과 영국을 거쳐 독일에 정착한 후 인물화를 멈추고 정물화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