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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원화
#동물
#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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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작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들을 관찰하면서 나무와 동물들로 비유하고 관계 속에서의 사랑을, 유채를 사용하여 캔버스에 담고 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사랑은 생각보다 쉽고 흔하다는 것을 형형색색으로 전하며 닮음과 다름 속의 우리지만 서로 사랑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