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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원화
#정물
#꽃·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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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작가는 평면적이고 밝은 색감을 사용하여 꽃의 형태를 추상적으로 재창조한다. 캔버스나 종이에 유화, 수채화를 사용해 정사각형의 평면 속에 여러 겹의 레이어를 만든다.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최근 작품에서는 직선, 삼각형과 같은 선적인 기호를 작품 안에서 활용함으로써 단순히 꽃의 형태를 그리는 것에서 나아가 종이로 접은 꽃의 모양을 그림 안에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