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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원화
#추상
겹을 쌓고 긁어내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게 된 것과 편견에 대해 이야기하고, 결과 뿐만인 아니라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자 합니다. 서양화와 도예를 섞어 새로운 그림과 조각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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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작가는 겹을 쌓고 긁어내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편견과 과정을 드러낸다. 나무와 물 등의 자연물을 소재로 작업하며, 자연의 성장을 통해 사물의 근본과 잠재성을 탐구한다. 서양화와 도예를 결합해 평면에서는 입체감을, 도예에서는 회화적인 느낌을 더하며 독특한 표현 방식을 시도한다. 작가의 작품은 생명이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상징하며, 상호관계 속에서 자신을 확장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