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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구

#원화
#풍경
#산·숲·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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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일어나는 생물과 비생물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김지구 작가는 생물과 비생물의 조화를 한 화면 안에 평화롭게 담기 위한 고민하는 작업을 한다. 작가에게 있어 지구는 인간과 대립하지 않기에 자연 속에 인간이 동화되거나, 동물이 동화되어 진정한 안식처로서 기능하는 이상향의 공간과도 같다. 작가는 이상향의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지구와 자연 그리고 그 속에 사는 모든 생물의 공존을 작품을 통해 가시화하는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