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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영

#원화
#정물
#사물
마음이 소란스러울때는 자연을 그렸습니다. 복잡한 세상속에서 머리로 이해하지 않아도기분이 좋아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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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영 작가는 리듬감과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자연을 담는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때 시작한 '그림'이라는 행위를 통해 본래의 '나'라는 사람으로 환원하는 듯한 경험한 작가는 꽃과 과일을 주 소재로 작업한다. 이들의 가장 아름다울 때를 포착해 화폭에 담는 과정을 통해 '치유', '보살핌'의 감정을 경험하고자 한다. 작가는 그림을 감상하는 이들 모두 기분이 좋아지고, 더 나아가 치유의 감정을 느끼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