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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호

#원화
#풍경
#산·숲·들판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이나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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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호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끝인 줄 알았던 감정의 밑바닥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며, 작가는 그 세계에 뛰어들어 무언가를 찾아가는 작업을 이어간다. 싱어송라이터 김현창의 <겨울의 병> 앨범 아트워크를 비롯해 문화평론가 손희정의 저서 <당신이 그린 우주를 보았다>, 안희연 시인의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표지 작업 참여 등 다양한 책의 삽화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