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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원화
#풍경
#산·숲·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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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작가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작업한다. 인공과 자연,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작업하는 작가는, 기계가 지배한 세계 속에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을 그려 넣어 마치 그 경계에 머물러있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경계에 서 있는 이들을 위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작품은 고요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경험을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대한 동질감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