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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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1
작품크기22x22cm (S)
작품재료화선지에 혼합재료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이혜주 작가의 출품작 "틈"은 표출할까 말까 고민하며, 몰래 감정을 감추는 듯한 모습을 나타낸 작품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여러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느끼는 그대로 시각화해 나타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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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혜주

이혜주 작가는 일상에서 한 번쯤은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의 흐름을 시각화하여 표현한다. 감정은 눈으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기에 이를 표현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곤 한다. 작가는 감정의 흐름에 쉽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감정을 관찰하며 화면에 담아낸다. 작품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무슨 모양인지, 어떤 모양으로 흐르는지 상상해 보며 자신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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