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희 작가의 "Red Territory" 시리즈는 생존의 위협으로 느껴졌던 자연 공간 속에서 작가만의 공간을 붉은색으로 채색하여 드러내는 작업이다. 작가가 살면서 가장 먼저 가졌던 작가만의 공간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의자'를 작품 안에 그려 넣는다. 작가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적 기억을 기반으로 작업하며 창조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 액자 사이즈는 45X58CM 입니다.
Artist
최소희
최소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작가만의 공간과 세계를 창조해간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적 기억을 기반으로, 작품에서 자연공간과 인공공간을 나누고, 인공적 공간에서는 붉은색 색채를 통해 작가 스스로가 안정을 느끼는 공간을 창조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