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최 작가의 출품작 <Childhood #1>은 작가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첩 속 함께 찍혀있던 곰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작업이다. 지금은 '곰 인형'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인형과 함께 웃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던 그 시절의 감정을 상상한다. 작가는 작가의 그런 모습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진 찍어 주셨을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리며 곰 인형을 주제로 한 "Childhood" 시리즈를 작업한다.
📍액자 사이즈는 41.1X48.7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