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최

Year of the Tig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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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2
작품크기45.5x53cm (M)
작품재료캔버스에 아크릴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에리카 최 작가의 출품작 <Year of the Tiger #6>은 호랑이가 작품의 가운데 강렬한 인상으로 등장한다. 호랑이 그림에는 액운을 막아준다는 의미가 있다. 작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나쁜 기운을 막아주면 좋겠다는 소망과 희망을 품고 작업하기 시작한 시리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에게도 작가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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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최

에리카 최 작가는 파편으로 깨져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캔버스 위에 이어 붙여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작업을 시도한다. 에리카 최 작가에게 그림이란 시간을 모자이크해서 새로운 기억으로 새로 맞춰 나가는 것이다. 망각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습성이지만, 작가에게는 소중한 시간들을 잊게 만드는 공포이다. 망각에 저항하기 위해, 작가는 시간의 조각들을 이어붙여 한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보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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