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Yang 작가의 출품작 <Good Luck 11>은 작가의 'Good Luck' 시리즈 중 한 점을, 블랙 옷을 입은 N이 케이크를 나누어주며 격려와 위로의 의미를 전달한다는 의미가 있다. 본 출품작 속에 작가가 자주 기르는 시그니처들을 자유롭고 즐겁게 배치하여 그린 작품이다.
Artist
루나양
Luna Yang (양윤정) 작가는 모든 순간에 반짝이와 말풍선을 넣어 즐거운 그림을 그린다. '반짝이'는 우리가 가장 즐거운 순간 또는 행복한 순간의 사진을 찍고 꾸밀 때 그 순간이 더 반짝이게 특별하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장치다. 작가는 '그릴 때도 재미있고, 보는 사람도 즐거운' 그림을 그리며, 이를 위해 행복한 순간에 '반짝이'를 넣어 즐거운 감정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