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Yang 작가의 출품작 <No.47>는 일상생활 중 좋은 사람과의 담소 시간에 차려내는 티와 케이크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사랑스러운 펫이 담긴 작품이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딸기 등과 같은 여러 오브제를 의인화하여 만남의 자리에서 오가는 격려와 응원과 같은 사랑스러운 대화 내용을 이미지화하여 그려낸 작품이다. 모든 순간이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자 감사해야 할 찰나이며, 작가는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에 축복을 더해 작품에 녹여내는 작업을 한다.
📍액자 사이즈는 24.2X24.2CM 입니다.
📍본 출품작은 액자에서 오염이 발견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