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작가의 출품작 <아난케 도자기 행들 와인잔 - WHITE>는 '아난케-모이라' 세트 중 한 점으로 인연을 주제로 하는 작업에서 파생되어 필연적인 운명의 강제력을 의인화한 필연의 신으로 불리는 신의 이름을 내포한다. 따라서 와인을 즐기는 이와 필연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해당 작품은 작가가 직접 발송하는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유리와 도자기 접합으로 인하여 식기세척기와 뜨거운 물 세척은 금하며 문제시 분리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척 권장)
📍 점의 개수나 기포의 개수에 따라 B급으로 분류가 되지 않으며 하기 내용으로 인한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가마 소성 과정에서 기포가 빠져나가 자국/점토 주입 자국/공기점/도자기 철성분에 의한 철분점/제작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파임/자연스러운 유약 흐름 자국,유약의 뭉침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