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작가의 출품작 <심슨 푸디펫>은 작가가 반려견 과학 전시에 참여하며 작업한 최근 작품으로,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반려견의 시각을 고려해 반려견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패러디 작품이다.
📍액자 사이즈는 52X42CM 입니다.
📍해당 작품은 오픈 에디션입니다.
Artist
모리
모리 작가는 반려동물의 상처를 달콤함으로 치유하는 작품을 그린다. 유기 동물을 대표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업을 진행하고, 그런 상처를 입은 동물들이 끼고 있는 도넛, 식빵, 크림 등을 통해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각자의 아픈 기억을 대변한다. 삶이 더는 그들에게 아픔이 아닌 달콤한 디저트와 같이 행복하기를 소망 하며 이를 작품 속에서 담아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