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작가의 '혼자라 생각하지 말아요' 시리즈는 작가가 6년 동안 살아온 작은 읍내에서의 삶을 담았다. 그 생활은 작가에게 큰 위안을 주며, 일상에서 놓칠 수 있는 소소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일상의 풍경과 순간을 표현함으로써 진솔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 시리즈는 한국화의 열린 결말과 철학을 존중하며, 작가의 삶을 솔직하게 마주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백'을 통해 작품에 공간을 부여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액자 사이즈는 18X1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