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서 작가의 작품 <기대>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집안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다. 작품에는 작가가 어린 시절 초를 켜고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관찰하며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 궁금했던 상황을 담았다. 작품은 어머니의 뒷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집안의 일상적인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어릴 적의 기억과 감정을 자세히 기록함으로써, 작가는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고,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1/19(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