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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원화
#정물
#사물
@longshu.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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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서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먹과 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한다. 작품은 언제 썼는지 모르는 일기장 속 장면들을 꺼내 보는 기록의 의미를 담았다. 소설 어린왕자 속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는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과거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때가 행복했음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작가는 이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작은 위로를 찾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