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서

여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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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2
작품크기45.5x37.9cm (M)
작품재료린넨 판넬에 수묵담채, 연필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김영서 작가의 작품 <여름 기억>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집안 모습을 기록한 작품이다. 특히 여름을 특별히 좋아하는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여름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담았다. 이 작품은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데 집안의 분위기와 여름의 특별한 감정을 통해 작가의 여름에 대한 애정과 기억을 공유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1/19(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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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영서

김영서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먹과 연필을 사용하여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한다. 작품은 언제 썼는지 모르는 일기장 속 장면들을 꺼내 보는 기록의 의미를 담았다. 소설 어린왕자 속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는 우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과거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때가 행복했음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작가는 이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작은 위로를 찾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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