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텐트 작가의 작품 <더위사냥>은 친한 친구의 흔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우정 속 숨어있는 이기심, 욕심은 친구라는 단어로 예쁘게 포장되고 관계의 우위가 나뉜다. 친구라는 관계에 현혹되어 모든 감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작품 속 레몬 친구가 더위에 지친 친구를 위해 얼굴 반쪽을 내어주듯 우리 관계는 잔인해지고 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0.4X30.4CM 이며, 액자 제작이 완료되어 변경이 어려운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