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희 작가의 그릇 시리즈 중 <봄>은 우아한 소통 중, ‘소망’을 담고 있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이 함께 하길 바라는 소망을 봄꽃처럼 강렬한 색채로 표현하고 있다. 반복되는 패턴과 색상이 생동감을 더해준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4.7X47CM 입니다.
📍본 작품은 액자 제작이 완료된 작품으로, 액자로 인한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Artist
노연희
노연희 작가는 주로 연필과 유화물감 등을 사용하여 간결하고 화사한 색채를 표현하였다. 이번 그릇 시리즈는 그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아한 소통을 나누고자 한다.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대접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저장하며 과거와 현재의 즐거운 기억을 소환하는 과정을 온화한 빛으로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