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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희

#원화
#정물
#사물
노연희 작가는 동물과 그릇이라는 소재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연필과 먹, 유화물감 등으로 간결하고 화사한 색채를 표현하여,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통해 자화상과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대상을 통해 각자의 어느 시간에 머물며, 가장 소중한 순간,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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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희 작가는 주로 연필과 유화물감 등을 사용하여 간결하고 화사한 색채를 표현하였다. 이번 그릇 시리즈는 그릇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우아한 소통을 나누고자 한다.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대접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저장하며 과거와 현재의 즐거운 기억을 소환하는 과정을 온화한 빛으로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