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희 작가의 그릇 시리즈 중 <접시>는 우아한 소통 중, ‘나눔’을 의미한다.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곁들인다면, 그 시간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빈 접시에 담길 달콤한 케이크를 상상해 보며 테이블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다.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눈다.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은 느낌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 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7.5X35CM 입니다.
📍본 작품은 액자 제작이 완료된 작품으로, 액자로 인한 환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