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율 작가의 작품 <설레임>에서 오래된 문 앞에 피어난 홍매화를 그려 봄이 찾아오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하였다. 기다리는 이를 대변하는 듯한 문의 낡고 기울어진 모습은 그리움의 세월을 보여주며 그에 대조되게 화사하게 그려진 색감이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쁨과 반가움이 드러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4/19(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2주 후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36X29.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