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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율

#원화
#풍경
#산·숲·들판
instagram @yule_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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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율 작가는 "같은 시간과 공간에 있더라도 사람마다 그 순간에 대한 기억은 다르다." 이런 기억을 그림으로 되살린다. 오래된 유산, 따뜻한 햇빛, 바람, 식물, 생명들의 그늘, 지저귀는 새, 물길 등 항상성의 존재를 통해 우연성과 결합된 기억이 창조된다. 수채와 색감으로 감정과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며, 그림을 보는 이들도 찰나를 경험하고, 새로운 기억으로의 순환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