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율 작가의 작품 <저 멀리 바라보면>에서는 강나율 작가의 세밀한 표현과 액자식 구도가 강조된다. 보라색 붓꽃과 대비되는 초록색 소나무가 화려하게 배치되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작품명 그대로, 저 멀리 바라보면 희미하게 그려진 궁의 지붕돠 푸른 하늘이 눈에 띈다. 이리저리 꺾여있는 소나무들과의 배치로 인해 분명 이미 알고 있는 궁궐이지만 신비로움이 더해진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4/19(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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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34X33.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