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율 작가의 작품 <푸른소망>은 고도가 높아 저 멀리 수평선이 흐리고 온통 파랗게 물들어 이곳이 산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강나율 작가는 작가 특유의 색감으로 산과 하늘을 푸르고 투명하게 표현하였다. 그와 대비되게 건물 지붕을 칠해 자연과 사람을 구분지으면서 이를 통해 깊고 높은 산중에 홀로 쌓아올려 하늘에 최대한 가까이 닿아 염원을 빌고자하는 사람들의 간절함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4/19(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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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28X36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