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수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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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4
작품크기40.9x53cm (M)
작품재료캔버스에 유채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정용수 작가의 'Wander about sky' 시리즈는 하늘을 향해 떠돌아다니는 모습을 그려낸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지만, 도시 개발로 인해 하늘이 가로막히고 깃털은 혼란스럽게 얽혀있어 평온한 하늘을 보여주기 어렵다. 작품은 평온과 자유를 상징하며 깃털은 가벼운 존재로, 바람은 자연의 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은 나에게 평온을 주며, 흩날리는 깃털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삶을 상징한다. 작가는 하늘이 가려져도 깃털의 흔적을 기록하며 자유를 추구한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5/31(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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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정용수

정용수 작가는 하늘을 바라보며 영감을 받아 피어오르는 상상을 그린다. 작품에 등장하는 깃털은 개수와 형태가 각각 다르며, 섭리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바람을 나타낸다. 깃털은 작품의 부속물일 뿐이며, 관객은 각자의 상상력으로 바람에 주목하는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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