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수 작가의 'Wander about sky' 시리즈는 하늘을 향해 떠돌아다니는 모습을 그려낸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지만, 도시 개발로 인해 하늘이 가로막히고 깃털은 혼란스럽게 얽혀있어 평온한 하늘을 보여주기 어렵다. 작품은 평온과 자유를 상징하며 깃털은 가벼운 존재로, 바람은 자연의 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은 나에게 평온을 주며, 흩날리는 깃털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삶을 상징한다. 작가는 하늘이 가려져도 깃털의 흔적을 기록하며 자유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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