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영 작가의 전체 시리즈는 새벽에 느끼는 모호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사람마다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음산하고 서늘한 느낌을 내는 양면성을 지닌 초록색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새벽이라는 주제를 감정과 색으로 담아낸다. 유화 물감을 사용하여 새벽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부드러운 터치로 경계면을 없애 새벽의 그윽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6/21(금) 입니다.
📍본 작품을 즉시구매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22X22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