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진 작가의 작품 <꽃꽂이>는 사람 형상의 화병에 꽃이 가득 담겨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4년 봄과 여름을 보내며 작가는 특별히 계절에 대해 더 느껴보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포근한 분위기를 캔버스 위에 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배경의 색과 질감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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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이하진
이하진 작가는 유년 시절, 새로운 국가에서의 거주 경험이 한 개인에게 미치는 대단한 영향을 경험했다. 8살 무렵, 멕시코의 작은 도시 '툴라'에서 거주했던 경험을 작품 속에 녹여낸다. 작가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서 멕시코의 기억을 떠올린 작가는 그곳의 강렬한 태양, 풍부한 자연,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사람들의 에너지를 작업 속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