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림 작가의 '포곰포곰' 시리즈는 초기부터 작업해 온 'Solitude' 시리즈에서 파생된 작품이다. Solitude 시리즈에서 표현한 것은 엄마의 이불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위안과 치유를 받길 바라며 '세상'에 집중하는 반면, 포곰포곰 시리즈에서는 '나(혹은 관객 본인)'의 자아를 투영하여 엄마가 사랑으로 만들어준 세상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담았다.
📍본 작품을 옥션으로 구매하실 경우, 예상 발송일은 08/23(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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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사이즈는 37.8X37.8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