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image

강세림

#원화
#풍경
#하늘·구름·별
엄마의 이불로 이루어진 온화한 풍경을 그리는 작가 강세림입니다.
오픈예정
0
판매중
0
판매종료
5
강세림 작가는 엄마의 향기와 체온이 남아있는 이불을 주제로 포근한 세상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는 유화를 이용하여 캔버스에 담았다. 엄마의 이불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감정은 현실로부터 피난처를 찾고 있을 때 언제든 기억 속으로 돌아갈 수 있는 터널이다. 작품 속 세상은 안정감을 상기 시키고 편안함을 느끼며. 스트레스와 책임감, 세상의 무게로부터 순간적인 탈출을 도와주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