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작가의 '몬드리안 작은 복토끼' 시리즈는 동양 회화의 오방색과 몬드리안 composition의 구성을 결합했다. 동양의 동서남북, 중앙을 상징하는 청, 백, 적, 흑, 황색은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그것과도 같다. 모란(부귀), 일월오봉도(권위), 복숭아(장수), 석류(다산), 나비(사랑)과 같은 전통 민화의 복된 도상들을 현대 추상화의 구성으로 재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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