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작가의 초기 연작 'Solitude' 시리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로 인한 현대인의 고독을 탐구한다. 작가는 상처받는 덩어리와 그 주변을 원색의 색채로 표현하여, 관람자가 자신을 투영할 수 있도록 한다. 고독 속에서도 바래지 않는 화사한 빛을 통해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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