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이

남겨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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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도2024
작품크기27.9x35.5cm (S)
작품재료캔버스에 아크릴
액자크기액자 미포함
에디션원화
최솔이 작가의 작품 <남겨진 노을>은 떨어지는 노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하여 보존과 상실의 경계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반복되는 보존과 상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이 두 개념이 혼재된 상태에서 진화 가능성을 탐구한다. 작품은 상실의 과정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자가 작품 속에서 변화와 진화를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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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최솔이

최솔이 작가는 프랑스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귀국 후 한국에서 회화와 도자 조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노을, 산, 바다, 나무 등 자연 요소의 단면과 그 이면의 잠재적 변화를 인식하며, 물질의 불안정한 상태 속 새로운 자연의 탄생을 표현한다. 평면 작업에서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관찰한 자연을 기록하고, 이를 시각화한다.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공 환경의 경계를 경험하고, 상실과 보존의 균형에 대해 성찰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종료시각
발송 예정일11/29 (금)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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