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N 작가의 작품 <아무도 모른다>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가며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현대 도시의 삭막한 현실 속에서 빛나는 희망과도 같다. 작가는 해맑은 웃음소리를 통해 방치된 아이들의 현실을 환기시키고,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냈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해당 작품의 에디션 넘버는 1/1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