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작가의 <뻐끔뻐끔>에서 모시조각보는 ‘어머니의 사랑’ 을 의미한다. 우리의 엄마들은 자그마한 천 조각을 잇고 기워 생활용품을 만들고 아이의 옷을 장식했다. 가난한 살림에도 언제나 사랑의 꽃이 피었다. 물고기는 ‘어머니의 아이들’을 의미한다. 우리 모두가 물고기이다. 각자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유영하며 살고 있다. 다채로운 물고기와 그 뒤에는 조각보, 즉 다양한 우리의 삶을 응원하고 품어주는 존재가 있음을 화폭에 담음으로서 현대인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자 한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
📍액자 사이즈는 57X79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