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양선미 작가는 시공간을 넘어서 보이지 않는 시간들을 흘러가는 구름으로 비유로 표현하고 운동과 정지 사이에 존재하는 '지금'이라는 개념과 과거의 미래적인 것의 표상한다. 현재의 상징으로 말 할 수 있는 '영원'을 '나무'로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인생과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영원과 시간이 서로 맞닿은 관계를 현재를 살아가는 현재의 바람,바램,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들을 작가의 관점에서 정의하여 마음의 깊은 갈망, 소망, 희망을 노래하고자 했다. 본 작품 구름나무 사유의 숲시리즈는 지나간 기억에 대한 순간을 통해 지금 현재로서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며 시간과 공간을 부유하는 내면 세계를 반영한 것이다
📍본 작품의 예상 발송일은 차주 금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