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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

#원화
#풍경
#강·호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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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U 작가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나를, 당신을, 우리를 그림으로 기록한다.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단정하거나 특별하지 않더라도 항상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없더라도, 늘 지나고 보면 그리운 순간들이 되어 있곤 하다. 작가는 그러한 일상과 순간들을 그려낸다. 현실 공감 사랑이야기를 담은 인디밴드 슈가볼의 앨범 아트워크를 비롯해 책의 삽화, 일러스트 페어 등 다양한 곳에서 작가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