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작가는 의미 있는 기억 속에 체화된 감각, 분위기와 깊이감을 나타내는 작업을 한다. 시각 요소에 대한 꾸준한 실험을 통해 물감 분화와 투명한 레이어를 통한 깊이감, 혹은 색채 조각의 파편화를 통한 분산적 시각으로 나타나는 깊이감에 주목한다. 세상에 명확한 기억은 없듯, 작가의 캔버스 위에 그려진 기억 조각들도 명확한 형체를 띄지 않는다. 그 대신 몸이 기억하는 숨은 감각과 감정, 온도, 소리 등을 찾고, 이를 표현한다.
김소정
#원화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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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김소정 작가는 의미 있는 기억 속에 체화된 감각, 분위기와 깊이감을 나타내는 작업을 한다. 시각 요소에 대한 꾸준한 실험을 통해 물감 분화와 투명한 레이어를 통한 깊이감, 혹은 색채 조각의 파편화를 통한 분산적 시각으로 나타나는 깊이감에 주목한다. 세상에 명확한 기억은 없듯, 작가의 캔버스 위에 그려진 기억 조각들도 명확한 형체를 띄지 않는다. 그 대신 몸이 기억하는 숨은 감각과 감정, 온도, 소리 등을 찾고, 이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