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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원화
#정물
#사물
관객이 나의 작품으로 하여금 각자의 무의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초현실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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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작가는 직접 경험한 순간과 꿈에서 본 장면을 화면에 재현한다. 어떤 것이든 끄집어내어 '재현'이 '몽상과 창조'로 변화하는 과정을 작업한다. 순간을 사진처럼 기억하고, 이를 분리와 소거 과정을 통해 조형적 다양성과 색감만 남긴다. 아크릴과 유화를 사용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있는 장면을 재구성하며, 관객이 각자의 무의식을 통해 초현실적인 연상하기를 유도한다. 경험과 기억 속 무의식을 담은 작품은 관객에게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