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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원화
#풍경
#산·숲·들판
꿈속의 몽환적 환영을 동양의 사유를 바탕으로 캔버스에 그려나가는 작업을 한다. 동양적 산수화의 산과 물 멋스런 고목, 자태고운 도화꽃들의 풍경속에 학들이 유유자적하며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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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작가는 유화와 아크릴화를 사용하여 몽환적 색감과 기법으로 환영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담고 있다. 몽유도원과 무릉도원 시리즈는 유토피아에 대한 꿈과 상상에서 출발하여 동양적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고목과 도화꽃, 관념산수 등이 그림 속에 포착되어 있으며, 작품에는 우주 만물의 기운이 담겨져 있다. 작가의 특징인 버블과 구슬은 기운 생동의 에너지를 형상화하여 표현되고 있다.